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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공항 + 파타라항공 후기 + 뚜벅이 양양 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여행작가 봄비 2025. 11. 18. 12:00

한국관광공사 제작지원

 

 

 

이번에 양양공항이 재취항한 사실 아셨나요? 

이번에 이용해봤는데요. 양양공항을 이용해 제주 여행을 한 다음,

다시 양양공항 돌아와서 양양 여행까지 다녀왔죠. 

 

첫 번째로는, 양양공항이 취항하면서 새로운 항공사도 런칭을 했는데요.

그 이름은 파라타항공! 생각보다 만족도 높더라고요. 여기 정보 싹 다 알려드릴게요.

 

 

 


1. 파라타항공 - 제주와 양양을 잇는 새로운 하늘길

 

 

 

파라타항공은 '파랗다?' 그 의미 맞아요!

일단 파라타, 제주-양양 노선은 매일 2회 정기 운항하며,

비행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꽤 짧아요.

 

- 모바일 체크인 가능

- 군인·경찰·소방관은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 가능(카운터 요청 필수)

 

✔ 좌석 구성

- 컴포트 플러스 49석(2-3-2)

- 이코노미 245석(2-4-2, 블랙 가죽 시트)

- 맨 뒷자리가 꽤 넓어서 의자를 다 젖히고 편하게 가고 싶다면 맨 뒷자리도 좋아요. 꿀팁!

 

 

 

 

 

✔ 창가 뷰 선택 팁

- 제주 → 양양 : 우측 오션뷰 / 좌측 산뷰

- 양양 → 제주 : 우측 산뷰 / 좌측 오션뷰

 

✔ 기내서비스

무료 웰컴 음료로 제공되는

'피치 온 보드’(복숭아+포도 맛)가 의외로 맛있어요.

(무료 음료 못 참죠!)

 

 

 

 

사전으로 신청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일리 블랙커피는 4,000원. (사전에 신청해야 해요.)

제주에서 양양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라타 항공은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은 노선이죠.

 

 

 


2. 양양공항 - 작지만 꽤 알찬 공항 (주차 무료)

 

 

 

양양공항은 2층 높이인데요. 생각보다 여행자 친화적인 공항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요.

 

- 2층 입국장: 세계 인물 60인 조각전 상설 전시

- 대기실 카페: 커피 판매, 컵라면(2,500원)도 판매

- 무료 농구 게임장, 무료 휴대폰 충전기

- 유아 휴게실: 전자레인지, 젖병 살균기, 수유실, 비행정보 모니터

- 무인민원발급기까지 마련되어 있어 신분증을 잊어도 즉시 발급 가능

 

작은 규모지만, 역시 여행자가 필요한 요소들이 꽤 잘 갖춰져 있어 불편함을 없었어요.

여기서 의문! 양양 뚜벅이 여행이 가능할까?

 

 

 

 

 

 

3. 양양공항에서 속초·강릉 이동

(아래 버스 시간표는 2025년 11월 기준이에요.

이후에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만약 뚜벅이 여행이 아니라 속초나 강릉으로 바로 이동하고 싶다면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양양공항에 나와 있는 시간표는 아래와 같은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해요.

 

속초행 : 10:17 / 15:12

강릉행 : 10:06 / 15:39

 

그리고 뚜벅이로 양양 여행하는 방법!

 

4. 양양 뚜벅이 여행 동선 – 버스 타고 완주하기

 

이번 여행은 공항에서 바로 대중교통으로 낙산사와 하조대를 도는 루트였는데요. 

✔ ① 양양공항 → 양양터미널 (100번) 약 20분 소요

08:30 / 12:10 / 18:20

✔ ② 양양터미널 → 낙산사 (9번 또는 9-1번) 12분 / 1,700원/약 20분 간격 운행

✔ ③ 낙산사 → 하조대 (시외버스) 25분 / 2,600원

08:06, 09:50, 12:08, 13:03, 15:23, 16:43, 18:53, 21:04

✔ ④ 하조대 → 양양터미널 (시외버스) 25분 / 2,600원

08:04, 10:04, 11:04, 12:17, 13:14, 14:59, 17:04, 18:21, 21:36

✔ ⑤ 양양터미널 → 양양공항 (100번) 약 20분

08:10 / 11:50 / 18:00

버스 시간만 잘 맞추면 낙산사 → 낙산해변 → 하조대까지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낙산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한국 3대 관음성지로 손꼽혀요.

바다와 절벽, 산이 동시에 눈에 들어와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 낙산사 꿀정보

  • 무장애길 조성
  • 휠체어·유모차 무료 대여 가능
  • 무료 차 제공 공간 3곳 (누각 2, 찻집 1)

✔ 볼거리 BEST

  • 보물 제498호 칠층석탑
  • 일출 명소 의상대, 절벽 아래 자리한 홍련암
  •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낙산사에서 내려오면 바로 낙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데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코스인데 

거친 파다고 몰아쳐 아주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뚜벅이 여행의 마지마은 하조대예요.

바다를 둘러싼 둘레길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여행지였어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조대의 모습도 '역시 양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제주에서 양양까지 그리고 양양을 두 발로 걸어서 여행한 하루.

이동이 조금 불편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버스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했고요.

자동차보다 느리게 걷고,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여행이 될 거예요.

물론 좀 더 빠르게 더 많은 여행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자차나 택시를 이용해도 좋죠!

 

 

더 자세한 후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S5tCuKnjW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