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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뚜벅이 여행 코스 🚆 부여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궁남지, 미디어아트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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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뚜벅이 여행 코스 🚆 부여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궁남지, 미디어아트 등

여행작가 봄비 2025. 12. 3. 08:11

 

뚜벅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부여 여행기

 

 

 

얼마 전에 부여 여행을 다녀왔어요.
뚜벅이 여행자가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도시가 바로 부여잖아요?
저도 부여를 여러 번 가봤는데… 이번에 또 반해버렸습니다.


이 계절에도 너무 좋았던 부여 여행,

제가 다녀온 코스 그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영상에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이번 부여 여행은 아래 동선대로 움직이면 정말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첫 번째 코스는 구드래나루터나 부소산성에서 시작해서
도보 14분 정도 걸어 중앙시장으로 이동한 뒤,
정림사지 → 국립부여박물관 → 궁남지까지 이어지는 동선입니다.

 

두 번째 코스는
구드래나루터에서 궁남지까지 바로 가는 코스인데요.
도보로는 36분 정도 걸리고, 택시는 7분 정도로 6,000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부여는 월요일에 대부분 박물관이 쉬어요.
월요일만 피하시면 여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0. 공주역에서 시작하는 부여 여행

 

부여 여행은 공주역이나 오송역에서 시작하면 아주 편해요.

 

공주역에서는 버스나 택시, 그리고 쏘카 렌트카도 이용할 수 있고요.
공주역에서 부여 중앙시장이나 정림사지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가끔 코레일 여행 상품으로
공주역에서 출발하는 부여 여행 상품이 열리기도 합니다.
기회가 맞으면 이것도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아요.

 

 

1. 부여중앙시장 - 소품샵부터 맛집까지 재미가 가득

 

 

부여중앙시장은 걸어서 둘러보기 좋은 곳이라
뚜벅이 여행자에게 특히 사랑받는 장소예요.

 

저는 여기서 점심도 해결하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가

소품샵, 독립서점까지 야무지게 둘러봤답니다.

그리고 중앙시장 바로 앞에는 정림사지도 있어요!

 

 

2. 정림사지 - 야외 유적과 박물관을 함께 즐겨요

 

정림사지는 부여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야외 유적지는 연중무휴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요.
정림사지박물관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쉬고요.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이 둘러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정림사지 박물관을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정림사지 박물관’ 모바일 앱을 설치해서 AR 체험을 해보시면 좋아요.
인피니티룸 라이팅쇼나 와당 체험, 꽃봉오리 브릿지 같은 체험도 있습니다.
사비연화 360은 지금 수리 중이라고 해요.

 

 

3. 국립부여박물관 – 무료 미디어아트와 백제금동대향로는 꼭 보셔야 해요

 

 

국립부여박물관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여기도 월요일은 쉽니다.
입장료는 무료예요.

미디어아트 상영 시간

상설전시실 중앙로비에서는 미디어아트도 상영해요.
상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에 한 번씩 상영됩니다.
(12시에는 상영하지 않아요.)
상영 시간은 약 10분 정도예요.

 

무료 미디어아트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요!

완전 추천이에요.

 

 

 

전시 해설은 예약 없이 들을 수 있고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에는 10시 15분에 한 번,
오후에는 1시 15분에 한 번 진행합니다.

 

4. 황포돛배 -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잇는 낭만 코스

 

구드래나루터에서 황포돛배를 타면
부소산성과 낙화암까지 이어지는 뷰를 정말 멋지게 즐길 수 있어요.

배는 생각보다 자주 있어서 기다림이 거의 없어요.

 

황포돛배 타고 고란사에 가서 내리시면 부소산성 입장료는 따로 내야 해요.

고란사에서는 고란약수를 꼭 드셔보세요.
바위틈에 자라는 고란초 잎 덕분인지
이 약수를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귀여운 속설이 있어요.

낙화암은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전설이 담긴 곳이라
풍경도 더 의미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5. 궁남지 – 이 계절의 밤 풍경도 정말 예뻐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이 제일 유명하지만,
이 계절에도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입장료는 무료고요.


곳곳에 귀여운 천둥오리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어요.
노을 질 무렵엔 분위기가 정말 근사하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영상에서 리얼 후기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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